VRURC 충전 보조배터리 발화 위험에 19만개 리콜
발화 위험으로 VRURC의 휴대용 충전 보조배터리(사진)가 리콜된다.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(CPSC)는 지난 6일 약 19만 개의 VRURC 보조배터리에 대한 공식 리콜 방침을 발표했다. 리콜 대상은 VRURC의 모델 번호 ‘OD-B7’인 제품이다. 이 제품은 2021년 7월부터 2023년 5월까지 아마존에서 독점 판매됐다. CPSC는 1건의 발화 사건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. VRURC는 즉각 사용을 중단하고 다른 제품으로 무상교체하라고 권했다. 자세한 내용은 VRURC 사이트(www.vrurcpower.com/pages/safety-recall)에서 확인할 수 있다. 정하은 기자보조배터리 충전 충전 보조배터리 공식 리콜 휴대용 충전